"국민 지킨다" 해병대, 산청 수해복구에 500명 투입 비닐하우스·가옥 복구 총력 해병대가 7월 24일(금)부터 경남 산청군 단성면 일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신속기동부대 2개 대대(약 500명)를 긴급 투입하여 대민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수해는 산청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비닐하우스가...
해병대(사령관 김계환 중장)는 2025년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경북 포항 해병대 훈련장 일대에서 4박 5일간의 ‘2025년 여름 해병대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그리고 미국 등 6개국 재외동포 청소년까지 총 300여 명이 참가, 참가자들은 해병대의 전통과 정...
대한민국 해병대가 2025년 7월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지역에서 실시된 다국적 연합훈련 ‘탈리스만 세이버 2025(Talisman Sabre 2025)’에 참가하여, 미국·호주군과 함께 실전적 전투훈련을 수행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훈련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와 호주 합동군사령부가...
해병대에서는 오른쪽 가슴에 부착되는 빨간명찰, 일명 ‘피와 정열의 명찰’은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다. 해병대 정신을 상징하는 정체성과 자부심의 상징이며, 이를 별도 빨간명찰 수여식을 통해 수여받는 순간 비로소 해병대의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이러한 빨간명찰이 공군교육사령부(교육사)의 ROTC 하계 입영훈련에 참...
해병대항공단은 2025년 7월 17일(목),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내 순직자 위령탑에서 2018년 마린온(MUH-1) 사고로 순직한 다섯 명의 장병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해병대항공단의 항공안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추모식에는 순직 장병 유가족...